참조은병원,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확대 운영 실시

입력 2021-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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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참조은병원(병원장 원종화, 안준환)이 5월 17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7·9병동으로 확대 운영키로 했다.

지난 해인 2020년 5월, 8병동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해 온 참조은병원은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원 차단 및 외부인 통제, 환자안전을 위해 병동 출입통제시스템을 갖추고 면담실, 병실전동침대, 안전손잡이 등을 추가했다. 아울러 전문간호인력을 충원하는 등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이외에도 참조은병원의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만큼 보호자 없이 병실생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더욱 쾌적한 병원 환경 구축을 위해 올해의 경우 냉난방 전열교환 시스템을 새로 교체, 7·8·9병동을 각 60병상으로 운영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기본으로 상급종합병원급의 편안한 병실생활이 가능하도록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환자안전과 감염예방 등 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여 환자들이 더욱 쾌적하고 높은 만족도로 병실생활이 가능한 환자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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