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월 첫선을 보인 베이비빌리의 다양한 콘텐츠가 누적 조회 수 230만 뷰를 돌파하면서 새로운 국내 육아 정보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임산부약물정보센터 마더세이프 등 전문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검증된 육아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베이비빌리는 콘텐츠 상위 10개 기준 누적 조회 수 50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베이비빌리 앱 내 글 형식의 콘텐츠뿐만 아니라,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등의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육아 콘텐츠들도 꾸준히 조회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베이비빌리는 △낯간지럽고 부끄러워 어렵게만 느껴지는 태담을 쉽고 자연스럽게 즐길 수 있는 태담 기능 △몸무게를 기록하며 임신 중 변하는 몸의 상태를 그래프로 확인할 수도 있는 몸무게 기능 그리고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으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어떤 임신·육아 아이템을 구매 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트로네 유모차, 시공사 육아 도서 등과의 이색 이벤트로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
베이비빌리 관계자는 “기존 임신, 육아 앱 서비스가 제공하지 않던 독창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재기발랄한 아이디어와 기획을 바탕으로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스타일의 콘텐츠를 제공해온 베이비빌리만의 독보적 콘텐츠 경험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신 기간을 보내고 출산까지 한 부모들이 지속적으로 앱을 사용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 사용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임신 기간뿐만 아니라, 육아 시기의 정보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앱으로 개발 중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빌리지베이비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3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은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