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코마이스터 ‘급락’, 자본잠식률 78%로 관리종목 지정 가능성

입력 2021-05-14 13:00수정 2021-05-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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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이스터가 한국거래소로부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전일 대비 급락한 가격에 거래중이다.

14일 오후 12시 53분 현재 에코마이스터 주가는 전일 대비 29.77%(275원) 떨어진 644원에 거래 중이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인 13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에코마이스터의 자본잠식률이 78%로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자본잠실률 50% 이상 발생 사실이 확인되는 경우 코스닥시장상장규정에 따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수 있다.

한편 에코마이스터는 특수 목적용 기계 제조업 회사로 1982년 설립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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