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코리아는 일본 프로야구 야쿠르트 스왈로즈 임창용 선수에게 혼다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전드'를 올 한해 국내 체류기간 동안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임창용 선수는 지난 1995년 프로로 데뷔해 해태와 삼성을 거쳐 지난해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 마무리 투수로 이적했다.
임 선수에게 제공되는 레전드는 사륜 구동 자유제어 장치인 SH-AWD가 장착돼 있어 안정적인 고감도 승차감을 자랑한다.
이와 더불어 잠수함에 쓰이는 소음 제거 기술인 ANC 시스템과 3.7리터 고성능 엔진을 장착해 조용함과 고출력을 동시에 만족시킨 혼다 최상위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