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크버거, 취약아동 계층에 햄버거 간식 행사 진행

입력 2021-05-1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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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는 지난 7일 오후 2시 부천 범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취약아동 계층에게 3개월간 매주 햄버거를 지원하기 위한 협약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랭크버거는 이번 협약으로 14일(금)부터 12주간 범안동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햄버거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에는 정애경 범안동 행정복지센터 동장과 심정훈 프랭크버거 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심정훈 프랭크버거 이사는 “건대점의 하루 매출 경신과 최근 90호점 가맹점을 돌파했다”라면서, “약소하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은 마음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브랜드 ‘프랭크버거’는 미국식 정통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비피알 가맹본사가 오랜 기간 연구 개발하여 론칭한 자체 브랜드다. ㈜비피알은 가맹본사에서 자체생산 및 유통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브랜드 보호 및 가맹점 관리를 우선으로 하는 프랜차이즈 가맹본사로 알려졌다.

업체 측은 “가맹본사에서 수제 패티를 직접 제조해 가맹점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3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전속모델 나태주를 통해 현재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프랭크버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함께 매장 방문하면 푸리 캐릭터 인형 또는 나태주 싸인 부채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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