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가 신규 직업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신규 직업 ‘언’은 전장의 모든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줄 뿐 아니라, 다양한 디버프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언’은 백무관의 우한해를 통해 언 단련 퀘스트를 진행한 후 전직이 가능하다.
또한 개인 전장이 ‘시즌 경기’로 변경됐다. 개인 전장 시즌 시작과 함께 매일 5개 전장에서 영예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영예 포인트에 따라 시즌 순위가 결정된다. 변경된 시스템은 이전 시스템보다 더 많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무혼’ 최대 레벨이 75레벨로 확장됐으며, 신규 달인 업적으로 ‘위민제해’와 ‘영혼 잡이 고수’, 신규 도감으로 ‘신모천기’와 ‘괴개와 백리향’을 추가했다.
이외에도 강력한 능력을 가진 신규 신병 ‘분뢰추’, 신규 탈 것 ‘심해상어’ 신규 코스튭 ‘초동정영’ 신규 옥령 스킨 ‘화령동자’ 를 추가했다.
2017년 출시된 ‘열혈강호’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 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 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열혈강호’에 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