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카페 사장’ 된 송이 매니저 지원사격…진주까지 한걸음에

입력 2021-05-0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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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부부 (출처=박성광SMS)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송이 매니저와 변함없는 우정을 뽐냈다.

8일 박성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이가 진주에서 커피숍을 열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고 하여 KTX를 타고 달려왔다”라며 뜻밖의 근황을 전했다.

앞서 박성광은 지난 2018년 MBC ‘전지적참견시점’에 송이 매니저와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송이 매니저는 사회 초년생으로서 큰 공감을 받으며 유명세를 얻었지만 건강상의 문제로 매니저 일을 그만두었다.

이후 송이 매니저는 한동안 휴식기를 가진 뒤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매니저 활동과 병행해왔다. 그러다 최근 진주에서 카페 개업 소식을 전했으며 박성광-이솔이도 직접 카페를 찾아 응원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인회와 더불어 1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함께하며 카페 홍보에 적극 참여하는 등 변함없는 우정을 뽐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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