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은 7일 '2021년 1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분리막 소재로 쓰이는 폴리에틸렌(PE)에 대해 "1분기 실적은 1580톤(t)으로 중국 7개사 고객에 판매를 진행했다"며 "올해 목표는 1만 톤이다. 현재 목표 달성은 약간 미진하지만 품질개선을 위해서 생산쪽, 연구 방면에 투자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상반기 내 완료되면 하반기에는 상반기 대비 판매가 상당히 증가할 전망"이라며 "현재 속도는 2025년도 목표치인 10만 톤에 대비해 일정에 맞게끔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