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가 부평 2공장과 창원 공장의 가동중단을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부평2공장은 토스카와 윈스톰을 생산하는 곳으로 오는 5일 부터 정상가동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9일까지 가동을 중단키로 했다.
또한 다마스와 라보를 생산하는 창원 공장은 오는 23일까지 가동 중단이 연장된다.
부평2공장의 경우 지난해 12월 1일부터 라인 가동을 중단해 왔으며 창원공장 역시 지난해 12월 22일부터 근무를 중단해 왔었다.
한편, 젠트라를 생산하는 군산공장과 마티즈를 생산하는 창원공장, 라세티프리미어를 생산하는 군산공장은 오는 5일부터 정상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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