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1월 둘째주(5~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동양종합금융증권이 주관하는 하나금융지주 4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48건 90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08.12.29~09.1.2) 발행계획인 20건 1조2744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28건이 증가한 반면 발행금액은 3694억원이 감소한 것이다.
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 일반사채 6건 5550억원, ABS가 42건 3500억원이 발행된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805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