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2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
전국은행연합회를 비롯한 금융업계 9개 협회는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2009년 범금융기관 신년인사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은행연합회와 증권업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종합금융협회,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자산운용협회, 여신금융협회, 한국선물협회 등 9개 회원사 대표 1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부 고위인사로는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과 전광우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성태 한국은행 총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회 기획재정위 국회의원들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금융산업이 재도약을 통해 한국경제가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금융권의 각오와 의지를 한 데 모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