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1분기 실적(단위: 십억 원, %, 자료제공=NH투자증권)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광고와 커머스의 캐쉬카우(cashcow) 비즈니스가 영업이익에기여하고, 웹툰과 영상 콘텐츠의 고성장이 나타나며, 모빌리티와 페이의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로 전 사업부문의 고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2분기 이후 콘텐츠와 B2B 사업의 성장을 위한 회사의 공격적인 투자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이어 “올해 매출액 5.6조 원으로 전년대비 34.6%, 영업이익 8454억 원으로 전년대비 85.4%의 성장이 전망된다”면서 “실적 성장과 자회사 IPO(기업공개) 모멘텀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