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렌탈케어, ‘사랑도 렌탈이 되나요’ 프로모션

(사진제공=현대렌탈케어)

현대렌탈케어가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도 렌탈이 되나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대표적인 효도 가전으로 꼽히는 안마의자와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을 렌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렌털료 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우선 ‘리프레(refre) 안마의자 리스타(J-L100G0B)’를 설치하는 고객에게 월 렌털료(30대 한정)를 기존 4만8900원에서 3만8900원으로 할인한다. 안마의자 전문 업체 성우메디텍이 만든 리프레 안마의자는 마사지 시작 전 자동으로 사용자의 체형을 인식해 맞춤형 마사지를 제공한다.

또 목ㆍ등ㆍ허리까지 곡선의 척추 라인을 따라 설계된 S자형 프레임과 엉덩이부터 골반 라인을 따라 설계된 L자형 프레임이 인체에 밀착돼 부위별로 골고루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4개의 안마 볼을 사용하는 지압 마사지 기능, 발바닥 롤러와 에어 마사지를 통한 하체 케어 기능, 부위별 온열 기능 등도 갖췄다.

초소형 디자인과 UV 케어 기능을 갖춘 직수형 정수기 ‘더 슬림 플러스’, 얼음까지 모두 직수로 제조하는 직수형 얼음정수기 ‘더슬림 아이스’ 등 월 렌털 이용료를 최대 9000원 할인 또는 6개월 치 렌털료를 면제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인 ‘더케어 블레이드(31평형)’를 설치하는 고객에게는 총 5개월 렌털료를 면제해주고, 고급형 비데 ‘더클린 프리미엄(B-P520W0I)’은 최대 3000원 할인한다.

다양한 제휴 신용카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새롭게 출시한 ‘현대큐밍 KB국민카드’는 렌털 요금 자동 납부 시 매월 최대 1만70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회원을 대상으로는 월 렌털료 20%를 M 포인트로 결제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회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부모님에게 선물하기 좋은 인기 렌털 제품의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렌털 제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