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매수에 3140선에서 상승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0.17포인트(0.64%) 오른 3147.37로 마감했다. 기관 홀로 1675억 원 사들인 반면 개인, 외인은 각각 1185억 원, 749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비금속광물(2.11%), 통신업(1.78%), 철강금속(1.60%) 등이 올랐다. 반면 보험(-1.65%), 운수창고(-1.05%), 전기가스업(-0.78%)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SK이노베이션(7.05%), 셀트리온(4.21%), POSCO(2.31%) 등이 상승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6%), LG전자(-0.32%) 등은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5.39포인트(0.56%) 오른 967.20으로 장을 마쳤다. 기관, 외인이 각각 421억 원, 230억 원 순매수한 가운데 개인 홀로 677억 원 팔아치웠다.
코스피 업종별로는 종이/목재(2.49%), 유통(2.43%), 방송서비스(1.91%) 등이 올랐다. 반면 컴퓨터서비스(-0.67%), 정보기기(-0.64%), 인터넷(-0.61%)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에이치엘비(4.73%), 셀트리온헬스케어(4.45%), 엘앤에프(4.13%) 등이 올랐다. 반면 리노공업(-2.44%), 솔브레인(-0.31%) 등은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