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한국코러스, 키움증권 대표 주관사 선정…IPO 진행

입력 2021-05-03 17:41수정 2021-05-0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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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백신 스푸트니크V 위탁 생산기업 한국코러스는 키움증권을 대표 주관사로 선정하고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예정이다.

3일 38커뮤니키이션에 따르면 한국코러스는 전일대비 1000원(-0.78%) 하락한 12만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키움증권은 이달부터 상장을 위한 실사 일정에 돌입해 한국코러스의 다양한 상장 전략을 검토할 계획이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은 호가 7만7500원(6.90%)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업체 제이비케이랩이 1만6000원(-9.35%)으로 5주 최저가로 밀려났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기업 큐라티스는 1만5250원(-1.61%)으로 4일 연속 약세를 보였다.

현대 계열 관련 주로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는 4만5000원(-1.10%)으로 하락했다.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사 현대카드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기업공개(IPO) 관련 주로 수제맥주 제조업체 제주맥주는 호가 4900원(5.38%)으로 5주 최고가였다. 전기차 부품 제조기업 와이엠텍이 3만9500원(5.33%)으로 상승세를 지속했다.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은 286만5000원(0.17%)으로 소폭 올랐다.

아크로스는 전일대비 1만1500원(11.92%) 상승한 10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특히 아크로스는 6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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