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프랜차이즈 가르텐비어가 지난 달 31일 홍대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린 '김종서 콘서트(사진)'에서 대규모 생맥주 파티를 펼친 가운데, 약 500여명의 관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뤘다고 1일 밝혔다.
가르텐비어는 콘서트가 개최된 오후 7시~10시까지 무려 3시간에 걸쳐 생맥주를 제공했으며 특히 공연 장르가 락인만큼 폭발적인 열기와 뜨거운 분위기에 힘입어 생맥주가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날 가르텐비어가 무료 제공한 생맥주는 약 20만cc로 2만cc인 생맥주통 10통을 소진하는 등 많은 양의 생맥주가 소화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