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419, 코로나19 검사·자가 격리…“헤어샵 스태프 확진”

입력 2021-05-0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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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T1419가 스태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2일 “T1419가 1일 방문한 헤어샵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이날 연락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T1419는 역시 선제적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측은 “T1419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공식적인 검사 요청을 받지는 않았으나, 아티스트와 스태프의 안전을 위해 금일 선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검사 결과 확인 전까지 자가 격리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팬 여러분께 걱정 끼쳐 드린 점 사과드리며 당사는 결과에 따라 방역 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향후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T1419는 3월 신곡 ‘EXIT’을 발표했으나, 멤버 케빈의 부상으로 예정보다 일찍 활동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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