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재공=론진(LONGINES))
스위스 럭셔리 워치 브랜드 '론진'(LONGINES)’은 신제품을 소개하는 프레스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파크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론진의 앰버서더인 배우 정우성이 참석한 이 날 행사에서는 올 하반기에 론칭할 신제품을 선공개하고, 브랜드의 가장 최신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었다. 그중 론진 돌체비타(Longines DolceVita)의 올해 여성용 신모델은 레더 스트랩을 장착하고 새로운 컬러인 블루와 브라운 화이트가 사용됐으며 섹터 다이얼을 적용한 남성용 버전도 출시됐다.
론진의 헤리티지 컬렉션의 론진 빅아이(Longines BigEye)는 전체 케이스를 티타늄 재질로 제작하고, 블루 셰이디드 페트롤 다이얼과 송아지 가죽의 카프 레더 브라운 스트랩이 적용돼 참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재공=론진(LONGINES))
더불어 지난 몇 해 동안 가장 성과가 뛰어난 라인 중 하나인 하이드로 콘퀘스트(HydroConquest)는 핑크 또는 옐로우 PVD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제작된 투-톤 모델로, 이번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론진 측은 “지난 190년간 장인 정신을 지켜온 론진은 앞으로도 론진만의 헤리티지와 우아함,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론진의 2021 신제품은 하반기부터 론진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