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굿네이버스와 ‘2009 희망트리’ 캠페인

입력 2008-12-31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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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임직원들이 전문복지단체 굿네이버스와 ‘2009 희망트리 캠페인’을 통해 이웃사랑에 나선다.

31일 희림은 29일 본사 사옥에서 굿네이버스에 사랑의 기금 74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희림 김수미 이사와 사우회 회장인 양대영 팀장 등이 참여해 2008 희림연감집 판매액 일부와 사우회 모금액을 합친 기금을 기탁하고 2009 희망트리 캠페인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굿네이버스의 희망트리 캠페인은 200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전국적인 연말 나눔캠페인으로 새해소원을 적어 크리스마스 희망트리에 달고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한 기부에 참여하는 행사다.

희림은 서울 수서동 본사 1층에서 내년 9일까지 임직원들이 희망트리에 새해소망과 빈곤아동을 위한 메시지를 부착하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희림은 올들어 태안방제 봉사활동, 일본군 위안부 명예와 인권을 위한 ‘전쟁과 여성인권박물관’ 건립 후원금 전달, 해비타트 ‘사랑의 집짓기 운동, 한국육영학교 학생에 대한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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