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노리는 지방 신흥주거타운

입력 2021-04-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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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더샵 거제 디클리브’ 아파트 조감도. (자료제공=포스코건설)

비(非) 수도권 신흥 주거 타운들이 청약 흥행을 노리고 있다.

신흥 주거 타운은 비수도권 청약 시장에서 흥행 카드로 꼽힌다. 노후 주택이 많은 비수도권에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 덕이다. 단지 규모가 크기 때문에 원도심과 연계를 통해 교육, 교통 등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지난해 말 경북 경산시에서 분양한 '중산 자이 2단지'는 경북 지역 최고 청약 경쟁률(평균 116.16대 1) 기록을 세웠다. 대구 외곽에서 공급되는 새 아파트라는 점이 청약객을 끌어들였다.

올해도 각 건설사는 신흥 주거 타운 청약 흥행몰이를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경남 거제시 상동동에서 1288가구 규모 '더샵 거제 디클리브'를 분양한다. 최근 상동동엔 7500가구 규모 브랜드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다.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등으로 출퇴근하기도 편리하다.

한화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에서 ‘한화 포레나 천안신부’ 분양에 나선다. 신부동 등 신두정지구 일대는 1만 가구가 사는 천안의 대표적인 신흥 주거지다. 한화건설은 2019년에도 인근 '한화 포레나 천안두정' 청약도 흥행시켰다.

충남 아산시 모종1지구에선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를 공급한다. 힐스테이트 모종 네오루체 주변에선 모종1ㆍ2지구와 모종샛들지구, 풍기역지구 등 도시개발사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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