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진건설,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 수상

입력 2021-04-29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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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진건설산업은 제12회 2021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에서 교육·사회복지실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창립 45주년을 맞이하는 요진건설은 ‘사람을 키우는 사업이 가장 큰 사업’이라는 창립자 최준명 회장의 철학과 신념 아래 인재 육성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 회장은 올해 개교 51주년을 맞이하는 학교법인 휘경학원과 사회복지법인 창필재단 이사장을 함께 맡으며 교육을 통한 사회환원에 힘쓰고 있다.

요진건설은 창필재단이 운영하는 한국보육원에 창립 이래 매년 명절 및 기념일마다 성금과 선물을 전달하고 있으며 한국보육원이 연말 후원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보은의 날’ 행사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또한 1998년 전남 영광군에 지역인재 육성기금으로 사재를 기탁하면서 시작된 ‘요진 어린이 선행상’을 통해 영광군 어린이들에게 매년 장학금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요진건설의 선행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에는 학교 신축을 위해 미얀마 양곤 수도원에 기부금 1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이밖에 10년 넘게 요진건설 여자골프단을 운영하며 한국 여자골프의 미래를 이끌어 갈 스포츠 인재육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고 있다.

요진건설산업 관계자는 “최근 친환경과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를 의미하는 ESG 경영이 기업 경영의 세계적 트렌드로 대두되고 있는 시점에 사회적 책임에 부합하는 수상을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 삼아 앞으로 더 큰 사명감으로 교육과 사회공헌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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