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가 기존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두피 샴푸를 리뉴얼 출시했다.
리뉴얼된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의 경우 지루성 두피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킬 수 있는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의 유해 화학성분을 일절 배제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석유에서 추출한 합성 계면활성제 대신 사과 등으로부터 얻은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가 담겨 있는 두피 샴푸로 두피 자극에 대한 부담이 없다. 더욱이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이 두피에 쌓인 각질과 피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딥클렌징을 도와준다.
또한, 리뉴얼 과정에서 맥주효모추출물을 기존 대비 40배나 더 많은 200,000ppm이나 함유시켜 두피와 모발에 더욱 풍부한 영양을 공급하도록 했다. 맥주효모는 맥주를 제조하고 남은 부산물을 건조시킨 것으로 아미노산, 비오틴 등 두피와 모발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종 영양 성분들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두피와 모발을 탄탄하고 힘있게 가꿔준다.
이밖에도 멘톨, 덱스판테놀, 살리실산 등의 성분을 함유해 탈모 예방에 더욱 높은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더불어 토코페롤(비타민E) 성분을 함께 포함시켜 모발 갈라짐을 방지하고 푸석푸석한 머릿결에 윤기를 더해줄 수 있다
자담유 관계자는 “리뉴얼한 맥틴 맥주효모 비오틴 샴푸의 경우 두피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인공 향료, 인공 색소 등의 유해 화학 성분이 첨가돼 있지 않은 것은 물론 기존 제품 대비 맥주효모 추출물 함량이 40배나 더 많으며 식약처 고시 탈모 증상 완화 성분을 함유해 기능성도 강화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