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 사전판매…내달 10일까지

입력 2021-04-29 08:3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한달간 제품을 사용하고 반납 시 전액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프로그램 진행

▲삼성 '갤럭시 북 프로 360' 제품 이미지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북 프로(Galaxy Book Pro)' 시리즈 사전 판매를 29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공식 출시는 5월 14일이다.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는 갤럭시 모바일 DNA과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모바일 기술인 △AMOLED 디스플레이 △LTE·5G 이동통신 △초슬림·초경량 디자인 등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무선 이어폰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와 유기적으로 연동돼 더욱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갤럭시 북 프로 360'은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네이비', '미스틱 실버', '미스틱 브론즈'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81만~274만 원이다.

'갤럭시 북 프로'는 15.6형과 13.3형 디스플레이의 두 가지 모델에 '미스틱 블루', '미스틱 실버', '미스틱 핑크 골드' 세 가지 색상을 갖췄다. 가격은 CPU, 그래픽카드, 메모리 등 세부 사양에 따라 130만~251만 원이다.

사전 판매는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11번가, G마켓 등 온라인 오픈마켓, 전국 삼성 디지털프라자와 전자제품 양판점 등에서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북 프로' 시리즈를 사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갤럭시 북 프로360'과 '갤럭시 북 프로'를 구매하면, 한달 간 마음껏 사용하다가 반납 희망 시 결제한 금액을 그대로 환불해주는 '갤럭시 북이랑 한 달 살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품 반납 신청은 정식 출시 한달 후인 6월 14일부터 할 수 있다. 단, 제품 반납시 본체나 디스플레이 파손, 전원 미작동, 침수 등 제품 손상이 없어야 한다.

또한 구매 시 기존 PC 반납한다면 중고 매입 시세에서 최대 15만 원 추가 보상해주는 '갤럭시 북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프로(Galaxy Buds Pro)' △삼성 케어 플러스(Samsung Care+) 6개월 무료 이용권 △삼성 홈 피트니스(Samsung Home Fitness) 베이직 3개월 체험권도 제공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