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예스병원은 지난 22일 지역 내 생활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소외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료반찬 나눔봉사는 맘앤누리봉사단이 주관하고 구로예스병원과 화원종합사회복지관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봉사단은 구로구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25가구에 반찬을 전했으며, 구로예스병원은 반찬 나눔과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도 체크해 주민센터로 상황을 전달했다.
병원 측 관계자는 “2017년부터 5년째 매월 나눔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어르신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봉사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