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08/12/600/20081230094848_lazyhand_1.jpg)
LG디스플레이가 개발한 제품은 240Hz로 전송되는 영상사이에 LCD 백라이트를 켰다가 끄는 방식인 스캐닝 백라이트 기술을 통해 초당 480장의 영상을 전송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LG디스플레이는 이 제품의 동영상 응답속도를 4ms까지 획기적으로 낮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CD TV의 문제로 지적돼 온 잔상을 없앴으며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LG디스플레이 TV사업부장 여상덕 부사장은 “내년 하반기에는 투르모션 480Hz 제품을 본격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내년에 개최되는 ‘2009 CES(소비자 가전쇼)에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투르모션 480Hz 제품 등 첨단 디스플레이 제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