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한미정상회담 연기설 사실 아니다"

입력 2021-04-2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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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전경 (뉴시스)

청와대는 23일 한미정상회담 연기설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기자들에게 보낸 공지 메시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5월 후반기 중 서로 편리한 시기에 정상회담을 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이어 "구체적인 회담 일정은 확정이 되면 발표할 것"이라며 "근거없는 추측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고 했다.

이날 조선일보는 한국이 요구하는 백신 확보에 미국이 난색을 보이면서 워싱턴 정가에서 한미정상회담이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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