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13년만에 재탄생한 '피시버거', 100만 개 판매 돌파

입력 2021-04-2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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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가 13년 만에 재출시한 ‘필레 오 피쉬’와 한정 판매 제품 ‘더블 필레 오 피쉬’가 출시 3주 만에 100만 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지난 1일 선보인 ‘필레 오 피쉬’는 고객들의 지속적인 요청으로 재출시됐다.

필레 오 피쉬는 부드러운 스팀번(버거빵)과 겉은 바삭하지만 속은 촉촉한 생선살 패티에 맥도날드의 56년 노하우가 담긴 특별한 타르타르 소스가 어우러졌다. 지난해 도입한 ‘베스트 버거’ 이니셔티브가 적용돼 맛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왔다. 필레 오 피쉬와 함께 출시된 ‘더블 필레 오 피쉬’도 패티가 두 배로 들어가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와 함께 더욱 맛있어져 돌아온 필레 오 피쉬의 제품력이 가장 큰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청과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해 고객 만족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필레 오 피쉬의 재출시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28일까지 매장에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든 버거 세트 또는 라지 세트 구매 시 필레 오 피쉬 단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2100원에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필레 오 피쉬를 만나볼 수 있으며, 맥딜리버리 앱에서도 세트 구매 시 할인된 가격인 2500원에 단품 구매할 수 있다. 단, 배달의 민족, 요기요 주문은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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