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수 확진, 동선 겹친 전효성도 코로나19 검사…연예계 또 비상

입력 2021-04-2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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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수 확진 (출처=꿈꾸는 라디오 SNS)

방송인 권혁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함께 방송을 했던 전효성 역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22일 권혁수의 소속사 휴맵컨텐츠 측은 “권혁수가 오늘 오전 최종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혁수는 지난 14일 무증상 확진자인 정산 담당자와 미팅을 진행했다가 해당 소식을 접하고 자발적 검사를 시행, 이날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는 모든 스케줄을 취소하고 치료 전 격리 중이다.

권혁수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최근 함께 방송한 전효성도 코로나19 검사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권혁수는 지난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에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측은 이날 “금일(22일) 방송은 유승우가 특별 DJ로, 김수지 아나운서가 게스트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에 출연한 걸그룹 스테이씨도 코로나19 관련 안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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