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특집]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포천 최고층 아파트

입력 2021-04-22 05:20수정 2021-04-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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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 투시도. (자료 제공=함스피알)
금호건설은 다음 달 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에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아파트를 분양한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높이로 6개 동이 들어선다. 포천시에서 가장 높은 아파트다. 총 579가구로 가구당 전용면적은 84㎡다. 2023년 12월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은 하나로마트, 포천반월아트홀, 종합운동장, 청성역사공원, 포천체육공원 등 생활편의시설과 가깝다. 주변 교육시설로는 포천초와 포천고, 포천일고 등이 학군을 이루고 있다. 세종포천고속도로를 이용하면 20분대에 서울에 진입할 수 있다. 도보로 10분 거리(750m)엔 2028년 수도권 전철 7호선 포천역이 개통한다.

금호건설은 단지를 판상형 4베이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 효과를 극대화했다. 실내엔 알파룸과 드레스룸, 가변형 벽체가 설치돼 입주자 취향에 맞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주차장은 대부분 지하화해 주민 안전을 챙겼다. 단지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경로당, 도서관, 독서실 등이 들어선다.

비규제지역인 포천시에선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다. 무주택자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담보가치 대비 대출한도 비율)을 70%까지 적용받는다.

금호건설은 준공 후 20년 이상된 노후 아파트 비율이 40%가 넘는 포천시에서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이 청약 흥행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수도권의 얼마 남지 않은 비규제지역 내 새아파트로서 희소성이 높아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포천 금호어울림 센트럴 견본주택은 포천시 선단동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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