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음성판정, 코로나19 검사한 이유…“방송 위한 민증 같은 존재”

입력 2021-04-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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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음성판정 (출처=김원효SNS)

개그맨 김원효가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았다.

17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코로나 검사를 받아봤다. 코가 뻥뚫림”이라며 음성판정 소식을 전했다.

김원효는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이유에 대해 “홈쇼핑을 하기 위해서는 본인은 안전하다는 검사를 받아야 한다”라고 설명하며 “방송을 하기 위한 민증 같은 존재?”라고 덧붙였다.

이어 김원효는 “서대문구청 선별진료소 감사하다. 늘 수고가 많으시다. 덕분에 안전한 대한민국이다”라며 의료진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한편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와 JTBC ‘1호가 될 순 없어’, MBC every1 ‘달려라 댕댕이’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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