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 기준 서울 197명 확진…전주 대비 23명↑

입력 2021-04-16 19: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3일 오전 서울 중구 충무스포츠센터에 마련된 중구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어르신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16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197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같은 시간대 기준 전날인 15일(184명)보다 13명 많고, 일주일 전(9일) 174명보다 23명 늘었다. 서울 확진자 누계는 3만5267명이었다.

은평구 종교시설 5명, 서초구 직장 2명, 동대문구 음식점 1명, 은평구 사우나 1명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집단감염으로 분류되지 않는 기타 확진자 접촉은 83명,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사 중’ 사례는 59명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