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석 질감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조립식 시공으로 인기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 기업 ‘우딘’의 인테리어 브랜드 ‘우딘HAUS’가 마루와 벽으로 모두 시공이 가능한 프리미엄 보드 제품을 선보였다.
봄을 맞아 집 분위기를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인테리어를 고려하는 장소는 바로 거실이다. 거실은 손님을 맞이하는 곳이자 가족이 모이는 곳으로 집안 분위기를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거실 인테리어에서 중요한 요소는 마루와 벽으로, 색상은 물론 소재에 따라 집안 분위기가 천차만별로 변하게 된다.
이에 우딘HAUS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마루와 벽 모두에 시공할 수 있는 대리석 질감의 보드 ‘비지오그란데’를 선보였다.
비지오그란데는 세계 3대 마루, 보드 업체인 독일 ‘클라센’의 제품으로 천연 대리석과 유사한 질감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19년 6월 클라센과 국내 사업 관련 MOU를 체결한 우딘은 현재 국내에서 단독으로 비지오그란데를 판매하고 있다.
비지오그란데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 내습성, 높은 표면 강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테리어 월판넬 보드다. 특히 벽과 바닥의 겸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다. 설치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조립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우수한 친환경성 또한 인정받았으며 온도 차 등으로 발생하는 수축 및 팽창의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다.
우딘 관계자는 “천연 대리석을 만지는 듯한 고급스러움을 원한다면, 친환경성과 내구성까지 좋은 우딘HAUS의 비지오그란데 보드 제품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비지오그란데를 비롯한 우딘HAUS의 다양한 제품은 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우딘 전시장과 홈페이지 E-카탈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