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브랜드별 주거 만족도 조사에서 삼성물산 '래미안'이 전 분야를 석권했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와 여론조사 업체 한국리서치에 따르면 래미안은 최선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응답자 중 31.8%가 최선호 브랜드로 래미안을 꼽았다. GS건설 '자이'(20.9%)와 현대건설ㆍ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13.5%), 롯데건설 '롯데캐슬'(6.4%), DL이앤씨ㆍDL건설 'e편한세상'(6.3%) 등이 뒤를 이었다.
래미안은 투자 가치와 시공 품질, 하자 보수, 조경, 첨단 상품, 커뮤니티 등 부문별 만족도 조사에서도 모두 1위 자리를 지켰다. 2ㆍ3위 자리도 모든 부문에서 동일했다.
입주ㆍ분양을 원하는 브랜드 아파트를 묻는 문항에서도 래미안을 꼽은 응답자 비율이 32.3%로 가장 높았다. 자이(20.0%)와 힐스테이트(13.2%)는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입주ㆍ분양 선호도 조사에선 e편한세상(6.0%)과 롯데캐슬(5.6%) 순위가 맞바뀌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15~29일 수도권 거주자 2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 범위는 95% 신뢰수준에 ±2.0%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