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스페이스, 메타버스에 아스터 적용 ㈜오썸피아와 협약체결

입력 2021-04-12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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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블록체인 기술 아스터엔진, XR, 종합광고대행 각 분야 전문가 가상세계 앞당긴다

㈜텐스페이스(대표 고진석)가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XR(가상융합기술) 혁신기업 ㈜오썸피아(대표 민문호)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오썸피아는 XR(가상융합기술)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 3월 롯데그룹 대홍기획과 ‘힐링투어 메타버스’에 대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고진석 텐스페이스 대표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출신으로 ‘아이러브스쿨’ 기술총괄(CTO)을 담당했고, 2019년 글로벌 톱 암호화폐거래소 후오비 선정 글로벌 리더 5인에 선정됐다. 또 텐스페이스는 2020년 세계적인 글로벌 리서치업체 가트너 AI쿨벤더에 선정된 바 있다.

‘3차원 가상세계’로 불리우는 메타버스는 현재 글로벌 트랜드로, 시장규모가 2025년 2800억달러(약 315조 원)에 이를 정도로 주목받는 시장이다. 텐스페이스는 힐링투어 메타버스에서 VR/AR을 총칭하는 XR 백그라운드 아래 AI휴먼으로 소통하고, 블록체인과 NFT(대체불가능한 토큰) 기반의 ICT융합기술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한편, 텐스페이스의 아스터코인(ATC)은 지난해 빗썸글로벌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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