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CI.
바이온은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면서 50억 원을 납입 완료했다고 8일 공시했다.
이번 납입으로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은 바이온 주식 411만5226주를 추가로 취득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3.96%에서 9.87%로 늘어났다.
김병준 바이온 대표는 “이번 유상증자 납입 성공으로 회사의 수익성과 미래성장동력을 꾸준히 발굴해 기업 및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