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배우 임호. (출처=Gemstone Film)
배우 임호가 가상화폐 정보성 예능버라이어티인 점핑앤덤핑(working name)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임호는 ‘대장금’에서 중종 역할을 맡아 세계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다. 대장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한국 드라마로 이란에서는 80% 이상의 시청률을 돌파하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OTT를 중심으로 글로벌 한류 시장을 위해 제작되는 점핑앤덤핑은 조선 시대의 퓨전 사극 드라마의 내용 요소로 구성되어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점핑앤덤핑은 암호화폐 교본형 드라마 펌핑 타임을 시청하기 전 암호화폐에 대한 지식과 펌핑 타임을 즐기는 방법, 트레이딩 차트 보는 법 등 다양한 암호화폐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될 계획이다. 해당 프로그램에는 배우 임호 외에도 배우 김명수, 박연수, 강예빈, 코미디언 양승원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K-PLAY 콘텐츠 관계자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핫한 암호화폐와 한류를 콜라보해 한류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점핑앤덤핑은 4월 19일 촬영을 시작하며, 5월부터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