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상 (사진제공=뉴에라프로젝트)
가수 임영웅이 발목 부상을 당했다.
6일 임영웅의 매니지먼트업무를 대행하고 있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임영웅이 5일 조깅하던 중 발목에 약간의 무리가 생겼다”라며 부상 사실을 알렸다.
이후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임영웅은 경미한 부상이지만 일정 기간 보호가 필요하다는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반깁스를 한 상태다. 예정된 스케줄 역시 모두 진행할 예정이다.
뉴에라프로젝트는 “오늘 진행되는 ‘뽕숭아학당’ 촬영 역시 큰 어려움이 없다고 판단해 본인 의지로 참여하고 있다”라며 “제작진도 임영웅을 배려해 움직임이 적은 구성으로 아이템을 변경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임영웅의 컨디션이 빠르게 회복되도록 제작진과 업무자들이 깊이 주의하며 살피고 있다.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