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기관, 외인 매도에 장중 3100선으로 떨어졌다.
5일 오전 9시 1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4.36포인트(-0.14%) 떨어진 3108.44에 거래 중이다. 코스피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최고 3127.20까지 올랐지만, 하락세로 돌아섰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969억 원 사들이는 반면 기관, 외인이 각각 1554억 원, 413억 원 팔아치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철강금속(2.58%), 건설업(0.83%), 의료정밀(0.68%)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운수창고(-1.34%), 통신업(-1.09%), 의약품(-0.9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POSCO(3.61%), LG전자(1.26%), SK하이닉스(0.71%) 등이 상승세다. 삼성SDI(-2.10%), 셀트리온(-1.40%), 현대차(-0.86%) 등은 내림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3.12포인트(-0.32%) 내린 966.97에 거래 중이다. 개인 홀로 466억 원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인, 기관은 각각 430억 원, 29억 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0.67%), 금속(0.52%), 운송(0.37%) 등이 상승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1.20%), 유통(-1.02%), 운송장비/부품(-0.86%)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원익IPS(1.06%), 리노공업(0.44%), SK머티리얼즈(0.21%) 등은 오르고 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1.50%), 펄어비스(-1.26%), 에코프로비엠(-1.13%) 등은 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