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0~9도, 낮 최고기온은 12~19도로 예보됐다.
특히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클것으로 보여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 중부 내륙과 전북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동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동부 먼바다, 제주도 남쪽 먼바다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 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