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리빙ㆍ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사미아가 창립 39주년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까-득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 기간은 5월 23일까지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간 까사미아에 보내준 고객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인기 가구와 소품, 프리미엄 가구 컬렉션까지 까사미아의 다양한 리빙 상품들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구매할수록 추가 품목 할인이 적용되는 릴레이 세일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이다. 소파, 침대, 식탁, 책상, 드레스룸 등 메인 카테고리에서 50만원 이상의 제품을 구매하면 15% 할인하고, 여기에 웨딩 클럽, 신규 입주, 패밀리 클럽 고객의 경우 추가 5%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다.
메인 가구 구매 고객에게는 구성품 카테고리 할인이 추가 적용된다. 거실장, 수납장, 매트리스, 체어 또는 벤치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메인 가구와 구성품 카테고리 제품을 모두 구매한 고객에 한해, 소품 전 상품을 30% 할인한다. 자체 브랜드와 입점 브랜드의 모든 소품 및 패브릭 상품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온라인 채널에서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까사미아의 라이프스타일 전문 온라인 플랫폼 ‘굳닷컴’에서는 ‘어니언(onion)’ 브랜드 론칭 1주년을 맞아, 매주 화요일 10시 어니언의 대표 상품들을 50% 할인된 반값 특가에 선보인다.
SSG닷컴에서도 5일부터 11일까지 까사미아 창립기념 행사 ‘까사미아 위크’를 진행한다. 침실, 주방, 리빙 가구 등 까사미아 대표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창립 39주년을 맞아 그동안 고객들이 보내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어느 때보다 특별한 혜택이 가득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결혼, 이사 시즌과 맞물린 시기인 만큼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하시고 기분 좋은 변화를 맞이하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