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루와 크레딧코인 고파이 예치상품 “판매 시작 1초 만에 완판”

입력 2021-03-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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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와 크레딧코인의 고파이 예치상품이 오픈한지 1초 만에 완판돼 눈길을 끌었다.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서비스 업체 글루와(Gluwa)는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를 통해 선보인 고팍스 예치상품인 'GOPAX CTC(크레딧코인, Creditcoin) 고정 30일 상품‘이 판매 시작 1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판매됐다고 31일 전했다.

'GOPAX CTC 고정 30일 상품‘은 거래소에 글루와 크레딧코인을 예치 시 연 6%의 이자 수익을 제공하는 고팍스의 예치상품 서비스이다. 고파이는 거래소에 가상 자산을 예치하고, 예치 기간의 이자수익을 가상자산으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이자수익과 시세 변동에 따른 이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어 장기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글루와는 고파이 출시를 맞아 오는 4월 3일까지 CTC 보상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크레딧코인 트위터 계정을 팔로우하고 크레딧코인과 고팍스를 응원하는 문구를 $CTC 태그를 넣어 작성하면 된다. 이벤트 참가 이용자 중 1등에게는 CTC 30개를, 2등 50명에게는 CTC 10개, 3등 200명에는 CTC 5개가 각각 지급될 예정이다.

크레딧코인은 전 세계 금융소외자에게 투명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용 거래 기록 플랫폼이다. 개발사인 글루와는 실리콘 밸리에 본사가 위치한 한국계 블록체인 기업으로 2016년 스티브 첸 유튜브 공동 창립자와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대표,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탈인 500 스타트업(500 Startups) 등 글로벌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받아 관심을 모았다. 현재 나이지리아의 아엘라와 싱가포르 젠파이 등의 금융회사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핀테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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