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아내의 맛’ 조작설에 이어 불륜설?…“해도 해도 너무해” 분노

입력 2021-03-3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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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불륜설에 분노 (출처=함소원SNS)

방송인 함소원이 불륜설에 분노했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뭔가. 해도 해도 이거 너무하다”라며 자신의 불륜설을 다룬 유튜브 캡처본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캡처본에는 함소원이 유부남과 불륜을 저질렀으며 이를 알고 있는 진화가 모든 사실을 누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함소원은 SNS 다이렉트 메시지를 통해 팬으로부터 이 사실을 전해 받고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이와 함께 “인스타도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심각하게 생각 중이었는데 이게 뭔가요”라며 “이거 해도 해도 너무한다. 팬 여러분이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소원은 최근 진화와의 결별설에 이어 ‘아내의 맛’ 조작설에 휘말리며 자진 하차했다. 해당 논란에 대해 공식 해명은 하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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