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거래비중 감소-유안타증권

입력 2021-03-29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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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들어 개인 거래비중 감소 자료=유안타증권
3월 들어 개인의 거래비중이 줄고 있다.

26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3월 개인 거래비중은 61.4%수준이다.

작년 4월 이후 코스피 개인 거래비중은 꾸준히 64%를 상회해왔고, 7~9월에는 3개월 연속 70%를 넘어서기도 했다.

개인은 1월(22조 3000억원), 2월(8조 4000억원)에 이어 3월에도 6조 7000억원을 순매수하며 매수주체로 활약중이지만, 거래는 크게 줄였다.

월간 누적 개인거래대금은 1월 346조원, 2월 219조원, 3월은 167조원(3월25일 기준)을 기록 중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3월 개인 거래대금은 200조원 안팎으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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