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손 잡은 오세훈…28일 네 번째 합동 유세

입력 2021-03-28 13:20수정 2021-04-03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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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일 재,보궐선거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문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시청역 거점유세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의 지지연설에 앞서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함께 네 번째 합동 유세에 나선다.

오 후보는 28일 오후 안 대표와 함께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앞 광장에서 선거 유세를 펼친다.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5일 이후 첫 강남 유세다. 박진ㆍ유경준ㆍ태영호 의원 등 강남구를 지역구로 둔 현역 의원들도 지원사격에 나선다.

오 후보는 안 대표와의 집중 유세를 전후해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관악구 관악산 만남의광장, 관악구 신림동 고시촌 등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이후 금천구 시흥사거리 현대시장에서 마무리 유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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