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로 피부 달래자"… 뷰티업계, '진정 마스크' 속속 선봬

입력 2021-03-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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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레피)

코로나 바이러스 및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환절기, 마스크로 예민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뷰티 아이템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슈레피(Surepi)’는 53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LeoJ)’와 함께 연구·개발한 ‘겟리프 트윈 패드팩’을 올리브영 전국 주요 매장과 온라인몰에 최근 입점시켰다.

슈레피 겟리프 트윈 패드팩은 레오제이의 스킨케어 노하우가 응축된 제품으로, 3분 만에 급속 수분 진정과 메이크업 전 빠른 부스팅 효과를 얻을 수 있는 3분 수분 진정 패드로 알려져 있다. 유효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3중 레이어 시트를 적용해 피부 밀착력을 높여 에센스 침투력을 극대화했다.

(메디힐)

메디힐은 최근 민감한 피부에 빠르고 효과적인 티트리 진정 케어를 선사하는 ‘티트리 임팩트인 밸런싱 마스크’를 올리브영에서 단독 론칭했다.

이 마스크는 진정에 탁월한 청정 제주산 티트리에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특허 유산균을 더한 메디힐 연구소 독점 티트리 카밍 바이옴 성분을 담았다. 해당 성분은 피부 민감도를 빠르게 잠재우고 끈적임 없이 산뜻한 수분을 전한다.

(니들리)

니들리는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위한 보습 마스크팩 2종을 선보였다. 우선 ‘피오니 젤리 마스크’는 작약 꽃잎추출물을 함유해 피부톤을 한층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주는 미백 기능성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의 pH 수치인 pH5.5제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다.

보습에 진정 효과를 더한 ‘데저티카 카밍 마스크’는 사막의 뜨거움을 견뎌내는 미세녹조류 데저티카와 녹차 추출물, 병풍추출물 등의 자연 유래 성분을 담았다. 면 소재 시트보다 수분 흡수율이 좋은 극세사 시트를 사용하여 피부 밀착력을 한층 높였으며 에센스를 효과적으로 전달해 손쉽게 피부 영양과 수분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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