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차지인, 코스닥 상장 목표…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

입력 2021-03-2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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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플랫폼 개발기업 차지인은 코스닥 상장(IPO)을 목표로 삼성증권과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

25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차지인은 전담인력을 구성해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비즈니스 데이터 제공 전문기업 쿠콘이 호가 8만2500원(3.12%)으로 오름세를 이어갔다. 신약 전문 바이오 개발업체 셀비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중(코로나19) 진단업체 에스디바이오센서는 보합이었다.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및 유사 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에이엘티는 2만1500원(6.17%),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업체 바이오플러스는 2만3500원(3.30%)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호가 1만4900원(1.71%)으로 회복했다.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7만1500원(-2.72%)으로 떨어졌다.

신약 바이오벤처 전문기업 큐라클은 3만9500원(1.28%), 바이오 신약 연구 개발업체 비씨켐은 4만8000원(1.05%)으로 상승했다. 천연물 의약품 개발기업 제이비케이랩이 호가 1만9500원(-1.27%)으로 밀려났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90만 원(0.56%)으로 올랐다. 석유 정제 전문기업 현대오일뱅크와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가 호가 변동이 없었다.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은 1만50원(0.50%)으로 상승했고,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235만 원(-4.08%)으로 낙폭을 키웠다.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기업 엔쓰리엔은 5400원(-0.92%)으로 내렸고,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 CNS가 9만5000원(-0.26%)으로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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