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체 음식물 처리기, 출시 9개월만에 누적 판매 160억 돌파

입력 2021-03-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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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렌털 전문기업 모두렌탈은 프리미엄 음식물 처리기 브랜드 ‘에코체(ECOCE)’가 출시 9개월만에 누적 매출액 16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김남주 음식물 처리기’로 유명한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는 기존에 음식물 처리기 사용을 망설이게 했던 용량ㆍ소음ㆍ냄새ㆍ설치 등의 문제를 모두 해결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지난 5월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에코체는 4리터의 대용량과 살균 기능, 無설치, 프리미엄 뉴트로 디자인 등으로 성능과 편의, 디자인 모두를 만족시키며 지금까지 1만 4000대를 판매하는 등 음식물 처리기 시장의 신흥 강자로 떠올랐다.

에코체는 ‘건조 분쇄’ 방식 음식물 처리기 중 가장 큰 처리 용량인 4리터로 다량의 음식물쓰레기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고온 건조 후 고강도 3단 임펠러로 분쇄시켜 부피를 최대 80% 내외까지 줄여 여러 번 배출할 필요 없이 한달에 한 번만 배출해도 충분한다.

이 제품은 고온 건조와 공기 순환 송풍 방식으로 음식물쓰레기를 99.9% 살균해 세균 번식의 우려가 없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복잡한 설치가 필요 없어 집안 어디에나 두고 사용할 수 있으며, ‘에코 그린’, ‘에코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의 프리미엄 뉴트로 디자인으로 주방의 품격을 높이는 인테리어 가전으로 활용 가능하다.

김철회 모두렌탈 이사는 “에코체 음식물 처리기의 성공적 행보는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귀기울여 듣고 반영한 결과이다”며 “향후에도 더 많은 소비자들의 세세한 니즈까지 맞춰주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고 전했다.

한편, 모두렌탈은 자사 회원 포함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2021명에게 약 1억 6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통 크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모두렌탈의 다양한 품목 중 하나만 렌탈 및 구매하면 이번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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