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유통대상] 파리크라상, 가맹점 맞춤 상생 전략으로 매출·서비스 향상

입력 2021-03-26 05: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PC그룹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뜨는 국내에 프랑스풍 베이커리 문화를 소개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제빵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대표 브랜드로 전국에 약 3400여 개 매장을 운영중이다.

우리 전통 누룩에서 추출한 순수 토종 효모(SPC-SNU 70-1) 빵으로 제빵업계 패러다임을 변화시켰으며, 고객 편의를 위해 업계 최초 배달 서비스인 ‘파바 딜리버리’를 선보였다.

토종 효모 유산균 발효종인 상미종을 적용한 시그니처 브레드, 생식빵 등또 꾸준하게 선보이며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프리미엄 제품라인인 시그니처아다지오(커피), 시그니처생크림케이크 등을 출시해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모바일 시대에 맞춰 빠른 주문과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고 관련 교육을 진행해 가맹점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 3회 주문 시스템 운영을 통해 원활한 제품 공급 시행하고 있고,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배송 차수별 도착 예정시간 알림 시스템으로 적시성을 높였다. 상생 경영 소통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가맹본부 대표이사와 가맹점주 협의회 대표단과의 간담회를 연 2회 진행하고, 가맹점주가 POS 단말기를 통해 불편사항 등록시 유관부서 팀장이 직접 가맹점과 소통이나 답변하는 시스템도 갖췄다. 아울러 가맹점 개별의 특징에 따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매출 활성화 프로그램인 SRP(Sales Revitalization Program)도 운영한다.

지역 농산물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도 노력하고 있다. 2016년 1월 농림축산식품부와 행복한 동반성장 협약 체결해 2018년까지 1조원 규모의 우리 농축산물을 구매했고, 지난해부터는 코로나19와 태풍, 장마, 한파 등으로 피해를 입은 우리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한 제품을 개발 출시하는 행복상생프로젝트도 진행했다.

(SPC그룹)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