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올해의 인쇄 광고상 수상

입력 2008-12-19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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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애드타임즈 선정... 훈민정음 형상화 서비스 호평

대한항공의 감각적이고 세련된 광고가 국내외로부터 연이어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광고 전문지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 시상식에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 광고를 통해 올해의 인쇄광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월 대한항공 후원으로 시작된 루브르 박물관 한국어 안내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말로의 '비너스', 들라크루아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훈민정음으로 형상화한 인쇄 광고를 제작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대한항공은 이와 함께 지난 11일 세계 최고의 여행전문잡지 '비즈니스 트래블러'로부터 '최고 광고 캠페인 항공사'로 선정됐으며, 지난 2월에는 항공 분야의 권위지인 '에어 트랜스포트 월드'로부터 '기업 광고 부문 최고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설명>

대한항공은 19일 서울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코리아애드타임즈' 주최로 열린 '2008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시상식에서 '올해의 인쇄 광고상'을 수상했다. (오른쪽 첫번째 조현민 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기획팀장, 가운데 조임출 코리아애드타임즈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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