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의 서재, 브랜드 모델로 조정석 선정

입력 2021-03-2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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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 (사진=밀리의 서재)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배우 조정석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이날 '인생책을 찾아봐, 10만권 속에서'라는 캠페인 메시지와 함께 조정석이 등장하는 2편의 TV 광고를 공개했다.

조정석은 TV광고 '10만권'편에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다양한 콘텐츠를 강조하고 '완독지수'편에서는 밀리의 서재만의 빅데이터를 통해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독서 경험을 소개한다.

이날 오전 0시 조정석이 직접 녹음한 오디오북 두 편도 공개됐다. 기욤 뮈소의 '인생은 소설이다'와 신승건의 '살고 싶어서, 더 살리고 싶었다' 등이다.

밀리의 서재는 회원들이 직접 조정석에게 책을 추천할 수도 있도록 했다. '조정석의 서재'에는 조정석이 직접 읽은 오디오북, 회원들이 조정석에게 추천한 책 등이 함께 게재된다.

서영택 밀리의 서재 대표는 "진실성 있는 연기로 마음을 움직이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조정석 배우와 300만 회원의 추천을 바탕으로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10만권 속에서 나만의 인생책도 찾고 독서를 통해 더욱 멋진 일상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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